본문 바로가기

영웅-Hero

지구상 유일언어 쓰는 할머니



지구상 유일언어 쓰는 할머니

지구상 유일언어 쓰는 할머니가 전세계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지구상 유일언어 쓰는 할머니는 네팔에 살고 있는 평범한 할머니로
네팔 서부의 토속언어인 지역어를 쓸 수 있는 유일한 할머니라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75세의 기아니 마이야 센 할머니로 지역인구가 단 100명에 불과한 마을에서
네팔 향토어인 '쿠순다어'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네팔인이라고 하네요.
부족언어의 한계를 지닌 쿠순다어 언젠가 사라질 언어였지만 마이야 센 할머니는 쿠순다어를
자신의 모국어라 여기고 절대 잊지 않기로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외골수 느낌이 강한 할머니지만 이런 분이 이시대의 영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주장하는게 아니라 지역향토문화가 없어지는 것은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생각.
모두가 공감해주실수 있죠.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전세계 유일 파워 할머니 사진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166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