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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K-POP

강민경 타타타, 김국환을 통한 강민경의 재발견



강민경 타타타, 김국환을 통한 강민경의 재발견


다비치 강민경이 KBS 음악콘테스트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에서
가수 김국환의 '타타타'를 너무나 멋지게 소화해서 강민경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국환의 곡 '타타타'는 원래 앨범을 발표한 후에도 인기를 얻지 못하고 거의 무명가수로 지내다가
1991년 겨울에 방영된 아직도 국민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는 MBC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사용되어
당시에 국민가요로 등극하여 타타타 신드롬을 일으켰던 곡이라고 합니다.
MBC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완고하고 고지식한 엄한 아버지 '이순재'와 언제나 예예 만을 외치고 순종하는
어머니 '김혜자'에 최민수, 하희라 커플, 신애라등이 출연하여 시청률 64.9%를 기록하며
시청률1위를 오랫동안 지켰던 드라마였죠.
드라마 속에서 김혜자가 남편에게 혼날 때마다 들으며 따라했던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김국환의 타타타, 강민경의 타타타로 만나보세요.

모두 '쉿' 하고 들어보세요.~



영상출처-유투브 suya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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