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옥주현, 제6회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등 8관왕
JYJ 김준수, 핑클의 옥주현이 주연으로 나서 화제가 됐던 뮤지컬 '엘리자벳'
제6회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등 8관왕을 차지하며 2012년 최고의 뮤지컬로 등극했네요.
2012년 상반기 흥행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엘리자벳'은 6월4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6회 뮤지컬 어워즈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뮤지컬상, 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음악감독상,
무대상,의상상,조명상,음향상등 뮤지컬 사상 최다인 8관왕을 달성하고
'죽음'역의 김준수와 '엘리자벳'역의 김선영이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총 10개의 트로피를
싹쓸이 해갔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뮤지컬의 경우는 주인공역에도 더블캐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옥주현과 함께
김선영이 여주인공 엘리자벳역을 맡았답니다.
김선영은 인기상을 옥주현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 10여개국에서 90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자랑하는 수입판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관련 포스팅은
2011/11/23 - [Korean Female] - 옥주현&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파워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물 흘리는 옥주현
엘리자벳 공연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