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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킴 카다시안의 디지털 사망 캠페인을 아세요? [공익광고]



여러분은 킴 카다시안의 디지털 사망 캠페인을 아세요? [공익광고]

헐리우드에서 가장 화제를 몰고 다닌다는 헐리우드 최고의 핫이슈,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그녀를 모델로 제작된 한 지면광고 카피가 바로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은 죽었다'
충격적인 문구와 킴 카다시안이라는 스타의 출연으로 눈길을 끄는 이 광고는 기업광고가 아니라,
정식적인 공익광고라고 합니다. 이 충격적인 공익광고를 제작한 단체는 세계적인 에이즈예방단체인 Keep A Child Alive,
뭐 우리식으로 하면 'KBS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이 단체랑 비슷해보이네요.
아프리카,인도지역의 어른들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아이들을 후원하는 에이즈 감염 어린이 후원 모금 캠페인이라고합니다.
이 단체는 매년 헐리우드 스타의 참여를 유도하여 후원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아래 사진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참여한 사진이네요.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헐리우드 스타는 모두
자발적으로 관속에 들어가서 죽은 장면을 촬영한다고 합니다.
본 광고의 의도는 아프리카,아시아 에이즈에 감염된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주기위해 킴 카다시안이 디지털 생명을 바친다는 내용입니다.
'디지털 사망'을 선언한 킴 카다시안은 실제생활의 한 어린이에게 새로운 삶을 주기위한 후원금이 모일때까지
트위터나 블로깅,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생활을 전면 중단하고 디지털적으로 사망을 선언하고
킴 카다시안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후원금을 기부해 달라!
이런 내용이죠. 일반팬들에게 저 먼나라 어린이의 추상적 이미지보다는 누구나 아는 스타를 다시 살린다는 내용으로 홍보를 하니,
지갑을 열기가 보다 쉬워지겠죠??



킴 카다시안을 살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으로 킴 카다시안 티셔츠에 새겨진 바코드에 대고 구원의 숫자인 90999를 치면
10달러가 기부되고 킴카다시안이 앞으로 맘껏 블로깅 댓글을 달 수 있다고 합니다.^^ 킴 카다시안과 채팅이라도 할려면
10달러 기부해서 킴 카다시안을 살려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