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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s World

우사인 볼트,100m 우승 후 꽃다발 소녀와 충돌



우사인 볼트,100m 우승 후 꽃다발 소녀와 충돌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Usain Bolt)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꽃다발 전해주는 소녀와
충돌하는 흔치 않은 해프닝이 있었네요.
2012년 6월 8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IAAF 국제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 79의 기록으로 자메이카 같은 나라 라이벌인 아사파 파월의 9초85보다 앞선 기록으로
100미터 우승을 확정지은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느라 꽃다발을 전해주는 소녀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아찔한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무도 안다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네요.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