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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유승호,지창욱, 무사 백동수로 돌아오다 [바탕화면]



유승호,지창욱, 무사 백동수로 돌아오다

리틀 소지섭 유승호와 웃어라 동해야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지창욱'이
SBS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로 TV브라운관을 점령한다는 소식입니다.
무(武)로써 문(文)을 이룬 조선시대 최고의 협객이자 무인이었던
들판의 굶주린 무사 야뇌 백동수, 1771년 무과에 급제한 후,  문(文)에도 빼어난 실력을 보였음에도
서얼출신이라는 신분의 한계 때문에 쉽게 벼슬자리를 얻지 못했지만,
조선 최고의 무관으로 활약하며, [무예도보통지]라는 한중일 동양3국의 무예를 집대성한
무예서를 간행한 영웅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지창욱이 무사 백동수를 맡고, 유승호는 죽는 순간까지 단 하루도 피를 묻히지 않는 날이 없는
비운의 인물인 '여운'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허준의 전광렬, 대한민국 최강 터프남 '최민수'가 출연하니
드라마의 품질은 고품질 하이레벨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