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미스튜닝 캘린더(Miss Tuning Calendar)
해외자동차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미스튜닝 캘린더(Miss Tuning Calendar) 달력화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주나 맥주광고모델들에 의해 만들어진 달력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해외에서는 자가용이 대중교통이 발달한 우리나라보다 더 실생활과 밀접해서 그런지,
자동차 레이싱모델들의 달력화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미스 튜닝 캘린더(Miss Tuning Calendar)는 자동차 튜닝전문회사인 '튜닝월드 보덴시'에서
매년 튜닝월드 홍보대사로 미스 튜닝(Miss Tuning)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미스 튜닝'에 선발된
레이싱모델들의 달력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맥주달력에 비키니가 난무한 애매한 사진들이 실렸듯이
미스 튜닝 캘린더도 초기작품들과는 달리 점점 비키니가 난무하는 사진들이 많아져서 모두가 같이 보기 민망한 달력이 되서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초기 미스튜닝 달력에서는 자동차를 빛내는 레이싱걸이라는 본연의 모습을 잘 지켜주었지요.
그래서 조금은 철지난 달력이지만 2007년도 미스튜닝 달력화보를 소개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쭉쭉 나갑니다.
자동차 레이싱걸 사진에서 독보적인 아이템인 세차장면부터 나오는군요.
미스 튜닝 달력화보 2007 촬영현장 뒷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