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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아나운서, 살짝 노출의상으로 글래머아나운서 등극^^



장수연 아나운서, 살짝 노출의상으로 글래머아나운서 등극^^

미스코리아 출신 장수연 아나운서가 살짝 노출 의상으로 글래머 아나운서에 등극했네요.
예전에 미녀 아나운서로 인기가 많은 박지윤 아나운서가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떡대와 글래머는 종이 한 장 차이라며
자신은 김혜수급 글래머라고 마구^^ 주장을 했던 장면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는 장수연 아나운서가 KBS 공사창립특집 찾아가는 음악회 사회를 볼 당시에 살짝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글래머 아나운서 장수연 소리를 듣고 있네요.
 장수연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이니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의상을 많이 입어봤겠죠.

뭐 그러니 살짝 노출하는 법도 알테고...하지만
큰일 났어요. 아나운서는 표준말을 잘 써야하고 순발력이 좋아야 했는데
얼마 전부터는, 얼굴도 연예인처럼 이뻐야 한 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이제는 몸매까지 좋아야해요. 그것도 청순글래머, 베이글녀. 이런 소리를 들을 정도의 몸매도 필요하니
아나운서 이제는 전지전능한 능력자만 될 수 있는 직업이 되어가나요?
그래도 저래도 아나운서라면 목소리가 멋져야 되죠. 목소리가 똑똑함이 묻어난 똑부러지는 목소리가 안나면 뭔가 아나운서라는 느낌이 안드니까... 그놈의 목소리가 안나면 뭔가 신뢰감이 떨어진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