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 브라질 농구경기중 집단 난투극 사건 발생
중국 허난성 쉬창시에서 중국 대 브라질의 농구 대표팀들 간 친선경기에서
중국선수와 브라질 선수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눈쌀을 치푸리게 했다고 합니다.
축구경기도 그렇고 농구 경기도 그렇고 무슨 난투극 사건이 나면 항상 양 팀 중 한 팀은
중국대표팀이네요. 내가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축구친선경기중
일어난 난투극도 중국대표팀이 있어서 그런 느낌을 갖나 봅니다.
중국의 단골 국가대표 선수들인 주팡위도 폭행에 가담한 장면이 나오는 걸 봐서는 주력 선수들의
징계로 인해 타격이 심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중국 대표팀의 미국인 감독 '밥 도날드'감독이 욕설을 퍼붓고 테이블을 내려치며
선수들을 흥분시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독이 싸움을 말리지는 못하고 싸움을 붙이는 꼴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우리나라 국가대표 농구팀 돌아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금메달을 따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