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일본진출 쇼케이스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카라. 일본진출 쇼케이스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최조의 생활형 아이돌, 카라(Kara)의 일본진출 소식이 언론매체의 핫이슈가 되었네요.
카라는 어쩌면 일본에서 대성공을 이룰지 모르겠다는 기대를 갖게되네요.
예전 SES의 적극적이지 않은 일본활동으로 일본시장의 어려움이 알려진 이후,,
(그 후, SM에서 일본시장의 노하우를 얻은게 아닌 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카라(Kara),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당시의 생계형 아이돌의 형태로 일본에서 활동한다면
여타 연예인이 실패를 겪었던 전철을 밟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이미 최고 걸그룹 계열로 들어선 카라가 데뷔이후 어려웠던 시절의 적극성을 보일지 조금은 불안한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나름 이슈가 될만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에서의 활동에서 작지만 언론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최초의 생계형 아이돌, 아역배우 출신 여가수, 한국에서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연예인(구하라)
미쿡물 먹은 영어가 능통한 연예인(니콜) 요거요거 일본이나 한국이나 인정하긴 싫지만 많이 먹히죠.
일단 딴거는 모르겠고.,.. 겁먹고 주눅들어서 후회할 그런 그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진출 첫 번째 곡으로 미스터(Mister)를 선택했네요. 가녀린 여성미를 많이 강조하는 일본J-POP시장에서는
탁월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