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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Western

한 액션 한다는 영화스타가 다 모였다!-The Expendables(익스펜더블)-실베스터 스탤론,제이슨 스타뎀,이연걸,돌프 룬드그렌,테리 크루즈



한 액션 한다는 영화스타가 다 모였다!-The Expendables(익스펜더블)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 이연걸, 록키4에서 러시아 복서로 나왔던 왕년의 스타 '돌프 룬드그렌'
트랜스포터 시리즈로 현재 영어권에서 액션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
UFC 격투기 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MMA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고 있는 '랜디 커투어'
WWE 프로레슬링의 인기레슬러 '스티브 오스틴'  요즘 악역으로 주가를 날리고 있는 원조꽃미남 배우 출신 '미키 루크'
다이하드 시리즈로 '난 죽지않아'를 외치며 신액션스타일을 창조해낸 '브루스 윌리스'
은근 액션영화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하는 테리 크루즈까지... ㄷㄷㄷ
여성들이 루이비통에 마음이 설랜다면,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남성팬들을 설래이게 만드는 액션스타가 총출동했네요.
액션스타가 이렇게 다 모여서, 화려한 액션이 난무하는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개봉되는 점도 의외네요.
공포영화, 로맨스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로 나오는건 많이 봐왔는데, 액션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였던 영화가 있었던가요??
여하튼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내 '아바타 3D'도 못 본 무식한 사람이지만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은 꼭 봐야겠네요.
대강의 줄거리는 미스터리 인물 '브루스 윌리스'가 실베스타 스탤론의 용병팀에게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의
독재다 가자 장군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살인과 파괴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는 제의를 수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빨리 개봉해라... 내 10년 묵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겠다.
다~죽여버리겠다 호이짜 호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