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avalli(저스트 카발리),로베르트 카발리(Roberto Cavalli)를 위협하다.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의 세컨드 브랜드로
메인브랜드는 역사가 있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는 1940년생 이탈리아 플로렌스 출신의 디자이너가
1972년에 세인트 트로페즈지역에 세운 첫 부티끄를 열면서 로베르토 카발리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하네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에 비해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는 가격도 저렴하고
타겟구매층이 로베르토 카발리에 비해 주머니가 얇은 젊은 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충성고객층을 두텁게 하고 패션켈렉션을 다양화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고가의 명품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젊은 취향의 옷이 많은
'CK'를 세컨브랜드로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CK'가 캘빈클라인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는 로베르토 카발리의
하위브랜드란 느낌보다는 새로운 명품 느낌이 나니 감히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의 라이벌은
다름아닌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1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패션에 도통하신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지도...
러시아 모델, 사샤 피보바로바(Sasha Pivovarova)의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 2010 Fall/Winter 캠페인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