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김민서 누가 디자인팀을 지배할까
SBS드라마 동안미녀, 본방사수해보니 너무 재미있어 주말에 못 봤던 재방송을 다보네요.
스토리 임팩트가 요즘에 말세버전, 알고보니 형제남매, 알고보니 숨겨둔 아이 요런게 없으니
밋밋해보여... 그리고 동안미녀의 배반배신 수준은 어린아이 소꼽장난 수준의 스토리인데,
분명한 건 그런거 없어도 재미있네요.
진짜 순수동안, 장나라에게 그런 스토리야 당근 필요없겠죠.
더 스타일 지승일은 김민서하고 되고, MD 다니엘 헤니는 장나라하고 결혼해랏!!.
그래야 모두가 행복한 스토리로 끝날 듯.
다니엘 헤니, 능청연기도 저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있을까 놀라고 있는 드라마 동안미녀
요건 장나라 트위터에서 본 류진 사진
류진 장난치고 싶은 걸 어떻게 참으며 촬영할래나? 싸장님이 MD하고 같이 장난칠 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