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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치어리더 먹어치운 과도한 퍼포먼스로 미국판 턱돌이사건으로 갑론을박



마스코트, 치어리더 먹어치운 과도한 퍼포먼스로 미국판 턱돌이사건으로 갑론을박

북미프로미식축구 NFL 경기도중 테네시 타이탄스의 마스코트가 상대팀 치어리더를 먹어치운 과도한
퍼포먼스로 좀 지나친 퍼포먼스라는 눈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있었던 경기도중 홈팀 테네시 타이탄스가 원정팀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크게 앞서자 흥분한 나머지 상대팀 오클랜드 치어리더에게 다가가 먹어치우는 퍼포먼스를 시도.
때마침 TV중계로 생중계되어 미국전역에 전파를 탔다고 합니다.
상대팀 치어리더와 계획된 퍼포먼스는 아닐테고, 미국에서도 과도한 퍼포먼스로 눈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명 '턱돌이사건' 넥센 히어로즈의 턱돌이가 시구에 나선 '강민경'과의 지나친 포옹퍼포먼스로 구설에 올랐었는데.
지고있는 상태팀 치어리더에게 저랬으니. 해설자도 옳지 않네요! 라고 말하는군요.
상대팀 치어리더는 인터뷰에서 쿨하게 성희롱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숨이 좀 막혔었다라고 대수롭게 않게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좀 그렇네요.
저 마스코트 우리나라 야구장에 풀어놔야겠습니다. 버릇 좀 단단히 고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