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박대기 기자 화제-폭스뉴스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에 상륙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는 가운데 미국판 박대기 기자의 열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판 박대기 기자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은 미국 폭스뉴스의 리포터 터커 반스 기자로
아이린 허리케인 피해상황을 전하는 뉴스에서 출처불명의 오염된 바다거품을 뒤집어 쓰고 강풍에 의자를 붙들고
뉴스를 전했다고 하는데 강풍도 시속 130km 정도의 강한 바람이었다고 하네요.
저 거품은 바닷물에 섞인 하수구 오물들이라고 합니다.
요즘 기자들도 대세에 몸을 담그려고 하는 편한 기자들도 있는데
이런 악천후에 몸을 담근 미국판 박대기 기자 터커 반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터커 반스를 보니 박대기 기자가 또 보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