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나잇(Red Nights)'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여성액션의 만남
문제작 영화 '레드나잇'이 국내 상륙.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여성액션 그리고 에로티시즘의 절묘한 결합 '레드나잇'
중국의 광동 오페라를 '옥의 사형집행인'을 현대적으로 풀이하면서 홍콩 특유의 누와르 분위기와 에로티시즘을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등 각종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각광을
받은 영화라고 합니다.
중국의 광동 오페라극에서 극한의 쾌락으로 사람을 죽이는 독을 발명한 옥의 사형집행인의 스토리가 있는데,
프랑스 여인이 애인을 죽이고 독약이 담긴 골동품을 훔쳐 홍콩으로 도망친 후,
자신의 전생이 옥의 사형집행인이라고 믿고 있는 여자 살인마와 싸우게 되며 전설의 묘약을 둘러싼
사건이 연이어 발생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화제의 문제작 레드나잇(Red Nights) 포스터로 영화 분위기를 대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