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사전-뭐? 무슨 초등학교 다닌다고?? 어?
A: 너 무슨 초등학교 다니니?
B: 대변초등학교요.
A: 뭐? 무슨 초등학교 다닌다고?? 어?? 대변초등학교??
B:네, 푸른 꿈을 가꾸는 대변 어린이에요.
A:뭐라고?? 너 다시 한 번 말해봐? 어른한테 똥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B: 똥이 아니라 대변초교요...ㅜㅜ
A: 나 태어나서 평생 초딩은 처음 때려본다. 퍽.
우리 아버지가 여태 키우던 강아지 이름을 검둥이,흰둥이, 누렁이, 술 드시고는 누렁이가 밤에 보니
황금 색깔이 보인다며 그 다음 누렁이는 금동이로 지었고, 그 다음 검정색 푸들은 또 검둥이로 지었지만.
똥개마저도 '대변'이라고는 절대 안지으신다. 아놔,,, 대체 누가 지은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