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으세요?
제 음악취향을 이야기하자면 랩.힙합 음악을 너무 좋아했지요.
가수 이야기 해볼까요. 제가 좋아했던 팝가수는 쟈니 길, 바비 브라운, 영 엠씨, 벨 비브 데보우,
마이클 잭슨, 그리고 메탈리카, 스키드 로우, 뉴 키즈 온 더 블락, 죠지 마이클, 보이즈 투 멘,런 디엠씨
잭슨 파이브. 바닐라 아이스, MC해머,서태지,듀스,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서 그냥 인기 가수, 그룹을 모아보니 이렇구요.
이제 기억력도 퇴보되는지라 갑자기 적으려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근데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상하게 비틀스 노래가 너무 좋아지는거 있죠.
제가 음악은 mp3가 나온 뒤로는 불법 다운로드만 하다가
앨범을 돈 주고 산 걸 정리해 보니까 가요는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 전 앨범.
메탈음악은 메탈리카 전 앨범.메탈리카도 선물로 앨범 사준다고 고르라고 해서 그냥 쟈켓이 멋있는걸 골랐더니
그게 바로 메탈리카 '원(One)이 들어있던 앨범이었죠.(,메탈계의 명곡)
그리고 비틀즈 앨범들... 근데 비틀즈 앨범을 막 모으기 시작했던 계기가 바로
어느날 그냥 우연히 'Hey Jude'란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뭔지도 모르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는 이거 병원에 가봐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다니까요.
그리고나서 지금까지 미쳐서 듣는 음악이 비틀즈 음악이죠.
한때 미쳐서 들었던 바닐아 아이스 노래중에서
Vanilla Ice- Baby Baby
천하의 짐 캐리가 패러디 했으니 인기가 있었겠죠.
바닐라 아이스의 인기를 이렇게 설명해서 좀 가슴이 아프기는 하지만 ..
데뷔앨범만 한 7,8백만장 팔렸죠. 미국에서만......
그 메탈리카 명곡 원(One)
정신병원을 가야되나 생각하게 만든 곡 'Hey Jude'
이젠 내 음악을 들으면 우는 일은 절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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