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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Interior

제2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서울대학교 사범교육협력센터



제2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서울대학교 사범교육협력센터

서울시에서 매년 주최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서울대학교 사범교육협력센터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시내에 지어지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시상식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니 올해는 서울대학교 사범교육협력센터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소리건축에서 지은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과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Yellow Diamond,
그리고 스테이트타워 남산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이어 부문별 최우수상 건축물들을 살펴보면

제2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 사범교육센터,
캠퍼스 확장과정에서 자주 나타나는 무분별한 과밀현상을 억제하고
내부 북카페등 여백의 미학을 추구하며 주변환경과 기존건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기위해 노력한 점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
소리건축에서 건축한 건물로 내부건물의 스토리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네요.






일반건축부문 Yellow Diamond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Yellow Diamond 빌딩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기존 건축물등과는 전혀 다른 변화를 추구한 실험적인 건물로 비정형 대지위에 건물을 지으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점
기존의 골목을 그대로 살려 골목과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많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야간경관 최우수상은 스테이트타워 남산이 차지했답니다.
근데 좀 아쉬운건 요즘 좋은 건물, 크고 웅장한 건 구청,시청건물, 대학교 건물들이네요.
남의 돈으로 지으니 돈을 쓰기가 쉬운........ 나쁜 생각은 안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