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인터넷동영상 콘테스트 1위수상작-미국유학생모임이 정대세의 눈물로 만들어내다
Internet: The Best Tool For Peace.
인터넷: 평화를 위한 최고의 도구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한국출신 북한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의 눈물을 모티브로
전세계 한인 유학생들이 힘을 모아 만든 동영상 Internet: The Best Tool For Peace(인터넷: 평화를 위한 최고의 도구)이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적인 평화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유학생모임(일명, 미유모, 회장 김승환)이 중심이 되어 제작한 인터넷: 평화를 위한 최고의 도구 동영상은
세계적인 IT 관련 매거진인 와이어드(Wired)가 주최한 '평화를 위한 인터넷 콘테스트'에서 1위수상을 했습니다.
평화를 위한 정보공유를 인터넷으로 하면서 평화의 메세지를 담은 티셔츠를 나눠입는 장면이 다뤄진 본 동영상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된 '인터넷' 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콘테스트라고 합니다.
만약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인물이 아닌 '인터넷'이 선정된다면 동영상을 제작한 미유모 회장 '김승환'씨가
와이어드(Wired)사와 함께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에이어서 한국인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단지 대표자 자격이겠지만요.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작은 영웅이라 칭하고 싶네요.
정대세의 눈물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된 '인터넷'을 기리는 평화를 위한 인터넷 동영상 콘테스트 우승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