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MVP,이병규-K5 수상식 고화질 사진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이병규가 선정되었습니다.
올스타전 최초의 연장 10회말 끝장승부에서 끝내기 행운의 안타를 쳐 웨스턴리그가 5대 4로 이스턴리그를
물리치고 웨스턴 리그의 승리를 이끌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MVP를 수상했습니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이병규는 부상으로 상금과 함께 기아자동차 K5를 받았네요.
상금에 자동차에 웨스턴리그 우승상금에 적어도 어제 하루 한 3천만원은 땡긴거 같네요.^^
진짜 별이 보이는 밤이었겠습니다.
이번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올스타전을 이용한 이벤트를 열며
야구팬심을 KIA로 끌어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올스타전 MVP 이병규에게는 K5를
그리고 올스타전 게임보니 야구장을 찾은 팬 중 한 분을 뽑아서 기아자동차 한 대를 주던데 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MVP 이병규가 한 명을 뽑아 직접 태블릿 PC와 올스타전 MVP 이병규 사인용품도 증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실 야구장 앞에 쏘울 GDI 8대를 전시해서 지하철 뚜벅이들을 유혹했다고 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인기선수들의 쏘울 홍보활동은 보너스.
경기도 재미있고 경품도 많고 풍성한 올스타전이었네요.
참 프로야구 30년 레전드 10명을 뽑아서 다이아몬드가 밖힌 레전드 반지 수여식도 흥미로왔습니다.
이만수 선수가 최다득표자가 되었던데 항상 레전드 뽑을 때, 선동열, 최동원 투수 쪽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한 명이 탈락해야 하니.
포지션별 1인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프로야구 레전드 뽑으면 선동열,최동원이 1,2위 인거는 확실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