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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본 식스먼스 촬영현장



명동에서 본 식스먼스 촬영현장
명동에서 KBS 새 수목 드라마 식스먼스의 야외 촬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평소 많이 다니는 명동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신기한듯 구경하시더군요.
명동은 평소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 곳인데 요즘은 특히 일본, 중국 쪽 관광객이 많습니다.
아마 한류로 인기를 날리고 있는 배우들이 주연이었다면 아마 주변이 난리가 났을듯 합니다.
다행히(?) 황정민씨가 연기를 하고 계셔서 한국분들만 즐겁게 구경하고 계시더군요.

(가로사진은 클릭을 해야 원본으로 보입니다.)

식스먼스는 KBS 수목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으로 방송될 드라마인데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동화같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입니다.

황정민은 순박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훈남 구동백 역을 맡았고,
오랜만에 연기로 컴백하는 김아중은 천사같은 미소를 지닌 대한민국의 완벽한 톱 여배우 한지수 역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날 식스먼스 드라마 촬영현장에는 주연배우 황정민씨, 김광규씨, 연미주씨, 문재원씨가 열연을 하시더군요.
아쉽게도 김아중씨는 다른 촬영장소에서 촬영중이라 보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스탭들이 맡은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같은 장면을 여러번 반복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열연을 하는 연기자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가 집에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연기로 복귀하는 김아중씨와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순박한 황정민씨의 새로운 연기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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